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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생글

가끔은 삶이 아프고 외롭게 할때 참지 말아라 그러다 마음의 병 된다. 아니된다 생각되면 즉시 마음 돌려라 한번 아닌 일은 끝까지 아니더라 요행을 바라지 마라 세상엔 요행이란 글자가 참 무서운 것이더라 아프냐 그럼 아픈 만큼 더 열심히 살아라 세상에는 너보다 훨씬 큰 아픔을 안고 살아 가는 사람들이 있단다. 이 세상에 안아픈 사람들은 없단다. 그 아픔을 어떻게 이겨 나가는가는 자신에게 달려있다. 아픔도 슬픔도 꼭 필요하기에 신이 우리에게 부여 했을지도 그저 살아있음에 누릴 수 있는 지상 최대의 선물이라고 생각 하자 이 선물을 곱게 받아들여 잘 이겨 나가자 매일 쨍한 날씨라면 얼마나 덥겠느냐 시원한 소낙비도 무더운 여름엔 꼭 필요 하듯 아픔. 슬픔. 고독. 외로움. 이런 것도 삶의 꼭 필요한 선물 이더라 사연 없는 사람 없고 아픔 없는 사.. 더보기
지금 있는 그 자리에서 꽃피워라 지금, 불행하고 괴롭고 슬프고 아프고 두려운가? 누가 그렇게 만들었는가? 불행, 슬픔, 괴로움, 아픔, 두려움에 빠져 허우적 거리는 주체도 나(我)고, 거기서 벗어나기로 선택하는 사람도 나(我)다. 무엇이 있고 없는지, 어떤 일이 일어나는지 그리 중요하지 않다. 마음을 어떻게 정하는지, 또 어떤 선택을 하는지가 중요하다. 대개 사람은 금요일에 평소보다 10% 더 행복을 느끼고 있으며, 자살률이 가장 높은 날은 월요일이라고 한다. 매일 월요일처럼 죽을 만큼 우울하게 살 것인가, 아님 매일 금요일처럼 신나고 행복하게 살 것인가? 자욱한 인생의 안개 속에서 새벽처럼 밝은 한 줄기 빛을 일깨워라! "미소만큼 멋진 이력서는 없다!" "장미 속의 가시가 아닌, 가시속의 빛나는 장미가 돼라!" "신중한 사람이 되라고.. 더보기
나 살아가는 동안에 나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잠든 그대 곁에서 밤새워 그대를 바라 볼 수 만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나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새벽녘 잠에서 깨어나 졸린 눈 비비며 눈을 뜨고 나를 바라보는 그대를 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나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그대와 함께 아침식사를 하며 하루의 일과를 이야기하고 계획하는 우리였으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나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하루일을 마치고 돌아오는 길에 그대가 좋아하는 것을 사와서 함께 먹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나 살아가는 동안 단 한번만이라도 달빛 비추는 창가에 마주앉아 은은한 향기나는 커피한잔 그대와 마시며 별빛 고운 밤 함께 할 수 있다면 정말 행복하겠습니다 ================.. 더보기
이렇게 생각하세요 힘들 때는 "이 쯤이야" 라고 생각 하세요. 슬플 때는 "하나도 안 슬퍼" 라고 생각 하세요. 억울한 일을 당할 때는 "별걸 아니네" 라고 생각 하세요. 하기 싫은 일을 할 때는 "그래 이번 한번만 하자" 라고 생각하세요. 용기가 없을 때는 "눈 딱 감고 해버리자" 라고 생각하세요. 무기력 해질 때는 "지금 당장 내가 할일이 뭐지" 라고 생각 하세요. 밥맛이 없을 때는 "굶주린 아이들의 눈동자" 를 생각 하세요. 재미가 없을 때는 "하하하 억지 웃음이라도 웃고 재미있다" 라고 웃어 주세요. - 中 - ============================ 출처: 공유나라 ▼▼공유나라 소식받기▼▼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stinfo.best.. 더보기
침묵하는 연습 나는 좀 어리석어 보이더라도 침묵하는 연습을 하고 싶다. 그 이유는 많은 말을 하고 난 뒤일수록 더욱 공허를 느끼기 때문이다. 많은 말이 얼마나 사람을 탈진하게 하고 얼마나 외롭게 하고 텅비게 하는가? 나는 침묵하는 연습으로 본래의 나로 돌아가고 싶다. 내 안에 설익은 생각을 담아두고 설익은 느낌도 붙잡아 두면서 때를 기다려 무르익히는 연습을 하고 싶다. 다 익은 생각이나 느낌 일지라도 더욱 지긋이 채워 두면서 향기로운 포도주로 발효 되기를 기다릴 수 있기를 바란다. 침묵하는 연습, 비록 내 안에 슬픔이건 기쁨이건.. 더러는 억울하게 오해받는 때에라도 해명도 변명조차도 하지 않고 무시해 버리며 묵묵하고 싶어진다. 그럴 용기도 배짱도 지니고 살고 싶다... 유안진의 '그리운 말 한마디' 중에서 ======.. 더보기
[어느 날의 커피] 어느 날 혼자 가만히 있다가 갑자기 허무해지고 아무 말도 할 수 없고 가슴이 터질 것만 같고 눈물이 쏟아지는데 누군가를 만나고 싶은데 만날 사람이 없다. 주위에는 항상 친구들이 있다고 생각했는데 이런 날 이런 마음을 들어줄 사람을 생각하니 수첩에 적힌 이름과 전화번호를 읽어내려가 보아도 모두가 아니었다. 혼자 바람 맞고 사는 세상 거리를 걷다 가슴을 삭이고 마시는 뜨거운 한 잔의 커피 아! 삶이란 때론 이렇게 외롭구나. -이해인 ‘어느날의 커피’ 중- ============================ 출처: 공유나라 https://play.google.com/store/apps/details?id=com.bestinfo.bestinfo 매일좋은글/생활꿀팁/건강상식/유머 세상의 좋은 정보를 공유하는 공유나라 더보기
우리는 아름다운 중년 계절이 얼마만큼 스쳐가고 강산은 또 몇번이나 바뀌었을까요? 세월은 그렇게도 바삐 흘러 수많은 사연을 등에 업고 우리들을 불혹을 지나 지천명 중년의 자리에 데려다 놓았습니다 이곳까지 참으로 정신없이 달려온것 같군요 조용히 생각해 봅니다 연인을 만나 사랑했었고 결혼했었고 첫아이를 얻었을때의 기쁨등 기뻤던일 슬펐던일 가슴안에 빼곡히 들어있는 이 모두를 정녕 지울수가 없기에 눈감는 그날까지 간직할테지요 불같던 성질 죽었다고 자존심마저 죽은건 아닙니다 적당히 다스릴줄도 알고 포용할줄도 아는 잔잔한 가슴을 가진게지요 안하던 칭찬도 멋쩍은듯 가끔씩 하고 중년의 아줌마 중년의 아저씨 어느정도 나이살도 보기좋은걸요 적당히 여유있고 품위도 있습니다 아둥바둥 그렇게도 살았어요 아이와 남편이 내 전부인줄 알고 그들만을 위해 .. 더보기
쉽게 쉽게 살자 사랑하면 사랑한다고 보고 싶으면 보고 싶다고 있는 그대로만 이야기 하고 살자. 너무 어렵게 셈하며 살지 말자. 하나를 주었을 때 몇개가 돌아올까? 두개를 주었을 때 몇개를 손해볼까? 계산 없이 주고 싶은 만큼 주고 살자. 너무 어렵게 등 돌리며 살지 말자. 등 돌린 만큼 외로운 게 사람이니 등 돌릴 힘까지 내어 사람에게 걸어가자. 좋은 것은 좋다고 하고 내게 충분한 것은 나눠 줄 줄도 알고 애써 등 돌리려고도 하지말고 그렇게 함께 웃으며 편하게 살자. 안 그래도 어렵고 힘든 세상인데 계산하고 따지면 머리 아프니까 그저 맘 가는 데로 살자. 마음을 거슬리려면 갈등이 있어 머리 아프고 가슴 아프니 때로는 손해가 될지 몰라도 마음가는 데로 주고 싶은 데로 그렇게 살아가자. 이제 막 걷기 시작한 사람 중턱에 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