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초임 파격노출! 드레스냐?! 수영복이냐?!

걸그룹 카밀라의 멤버 한초임이 제28회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파격적인 의상을 선보였습니다.

한초임은 지난 15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열린 서가대 레드카펫 행사에서 MC를 맡았는데요.

권혁수의 팔짱을 낀 채 등장한 한초임은

수영복을 연상케하는 의상으로 시선을 사로잡았답니다.

 

행사가 열린 다음날인 16일 오늘 실시간 검색 1위를 차지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있습니다.

 

의상을 두고 의견이 분분한 가운데 

한초임은 "호불호가 갈릴것이라는 추측을 했으며,

각자 생각과 스타일이 다르다. 혹평도 호평도 존중한다. 관심이라고 생각하겠다"

라며 말했다고 하는데요?

일각에서는 의상 논란으로 주목받으려고 한것이 아니냐는 추측을 하기도 했으나,

 

 

반면 크게 문제될 것이 없다는 의견도 잇따르고 있습니다.

놀라운것은 의상 준비는 소속사나 코디네이터가 따로 없어

직접 준비한것으로 드러났으며,

기존 의상을 리폼하고 목도리도 별도로 구매했다고 하네요.

 

 

한초임은 국민대학교 무용과 출신으로 댄스팀 레이샤로 활동한바 있고,

2013년 Mnet '댄싱9'와 2018년 '러브캐처'에 출연하여 얼굴을 알렸습니다.

 

 

또한 2018년 그룹 카밀라로 데뷔!

 현재는 카밀라의 소속사 대표 겸 프로듀서로도 활동중이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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