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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조재범 평창올림픽 두달전까지도 심석희 성폭행

쇼트트랙 국가대표 선수 심석희가

조재범 전 대표로부터 성폭행을 당했다고 고소했습니다.

 

더 놀라운것은 2014년부터 4년 가까이 성추행, 성폭행을 했다는 사실인데요,

심석희 측에 따르면 조 전 코치는 국제대회 출전을 앞두거나

대회가 끝난 뒤에도 범행을 했다고 합니다.

 

 

범행할때마다 "운동을 계속할 생각이 없느냐"며 협박과 폭행을 일삼았다고합니다.

범죄행위가 일어난 장소는

태릉 및 진천선수촌 빙상장 라커룸등 국가가 직접 관리하는 시설이라며

선수들이 지도자들의 폭행에 쉽게 노출되어있지만,

전혀 저항할 수 없도록 억압받고 있었다며 심석희  범무법인 세종은 밝혔고,

이는 사회에서 도저히 묵과되어서는 안될 중대한 범죄행위라며

조재범 전 코치를 엄벌해야한다는 국민 청원이 빠르게 늘고있다고 하네요.

 

 

또한 금일 오전 11시 서울정부청사 별관에서 심석희선수 성폭행 파문으로

문화체율관광부가 긴급 브리핑을 갖게되었는데요.

 

 

심석희는 초등학교 시절부터 상습적습으로 폭행과 폭언을 했고

"초등학교 4학년때 아이스하키채로 맞아 손가락뼈가 부러졌으며,

중학교에 진학한 이후부터는 폭행 강도가 더 세졌고

주먹과 발로 폭행을 당해 그 여파로 올림픽 무대에서 의식을 잃고 넘어지기도 했다"

"이러다 죽을수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털어 놓았습니다.

 

 

뿐만 아니라 특정 선수 A에게 특혜를 주기위해 폭행하며

그 선수보다 기량이 올라가면 때리고

경기력을 떨어뜨리기 위해 스케이트날을 교체하기도 했다며 폭로했는데요.

심석희 선수는 이 같은 범죄가 반복되지 않도록

강력한 처벌이 이뤄지길 바란다는 뜻을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