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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깍은 사과 변색 막는법!

 

과일을 좋아하는 저는 꼭 애들과 먹다보면 반쪽 사과가 남게되더라구요!!

더 먹자니 안땡기고 애들도 거부하고 버리자니 너무 아까운 사과!!

좀 놔두었다 먹을까 싶어도 사과는 쉽게 변색되기 때문에

그것도 보기도 먹기도 싫더라구요!!

이럴때 사과를 그대로 보관하는 방법을 알아보도록 할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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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장 쉽고 간편한 방법으로는 플라스틱 랩으로 사과를 싸는 방법이 있습니다.

산소에 노출이 되면 산화작용이 일어나므로 

먹다남은 반쪽 사과는 플라스틱 랩으로 꼼꼼하게 싸주는것이 좋습니다.

단, 빠른시일 내에 먹는것이 좋습니다.

완벽하게 산소를 차단하기란 쉽지 않기때문이죠!!

 

2. 지퍼팩 사용도 방법중에 하나인데,

먹다 남은 사과를 지퍼백 안에 넣고 입구를 3/4정도 닫은채 산소를 다 빼내줍니다.

그리고 냉장보관을하면 먹을때 식감이나 색을 그대로 유지할수 있을것입니다.

 

3. 남은 사과에 레몬즙이나 라임즙을 뿌려주면

레몬에 함유된 구연산이 산화방지제 역할을하여 산화작용을 막아줍니다.

단 나중에 사과를 섭취할때는 레몬의 시큼함도 느낄수 있으므로

이 점은 감안해야합니다.

 

 

4. 사과에 소금을 뿌려주는 방법도 산화작용을 막아주는데

과한 소금을 뿌린다면 짠맛으로 사과의 맛을 잃을 수 있습니다.

적당량의 소금은 사과의 갈변 현상을 막아주기도 하고

사과의 짠맛도 많이 나지 않는다고 합니다.

 

5. 탄산음료에 구연산을 넣어주고 사과를 5분간 담가뒀다가 건져서 보관합니다.

이 방법도 갈변현상 예방에 효과적입니다.

 

6. 깨끗한 과도를 사용하는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칼이 오래되었다면 부식될 가능성이 있습니다.

이 칼을 사용한다면 철염이 과일에 남을수도 있는데요.

이 철염은 산화작용이 더 쉽고 빠르게 일어날 수 있도록 도와주므로

깨끗하고 좋은 과도를 사용하는것이

산화작용을 예방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7. 피크닉 갈때 사과나 그 외 과일들을 담아가기도 하는데요.

이럴때 좋은방법으로는 사과의 껍질을 제거하지 안은채 사등분합니다.

이렇게 잘라진 사과를 다시 원상태로 붙여

고무줄로 고정하여 가져가면 산화작용을 막을수 있습니다.

 

8. 껍질을 제거하지안은 반쪽사과에 라이스페이퍼를 물에 적셔서 덮어두면

밀착되므로 산화작용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