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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통

락스 청소 이것만은 주의하자!!!

주부들은 효과적인 청소를 하려면

락스 청소를 빼놓을수 없습니다.

특히 화장실의 살균과 세정 효과까지 생각한다면

강력한 세제 락스가 꼭 필요하기 때문입니다.

그러나 이런 락스를 잘못 사용한다면

우리 건강을 헤칠수도 있기에 주의해야 할 점들이 있습니다.

 

 

 

 

첫째, 락스는 물에 희석해서 사용해야 합니다.

찬물 기준으로 1:100정도 비율로 희석하여 사용해야합니다.

 

 

둘째, 락스 사용시 창문이나 환풍기를 사용하여 통풍을 해야합니다.

락스에는 우리 몸에 안좋은 화학 성분이 포함되어있어

환기는 꼭 필요합니다.

 

 

셋째, 락스 사용시 뜨거운 물과 함께 희석하여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경우에 락스 성분이 분해되면서 염소 가스가 발생하여

어지럽거나 숨을 제대로 쉬지 못하는 경우도 생길수 있습니다.

락스 사용은 반드시 찬물을 사용해야 합니다.

 

 

넷째, 락스의 강력한 세정 성분으로 옷감의 색이나

자국이 남는 경우를 종종 경험해 보았을것입니다.

이것은 옷감이나 단백질을 녹일 정도의 강력한 성분 때문인데요!

우리의 몸이나 피부조직을 손상시키기도 하고

피부에 염증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장갑과 팔과 다리를 가리는 긴 옷 등의 착용은 필수입니다.

 

 

다섯째,  두번째에 언급하였듯이 환풍, 환기는 필수적인 락스는

청소후 나타나는 지독한 냄새로 인해 두통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이것을 방지하기위해 마스크 착용은 꼭 필요합니다.

 

 

여섯째, 락스 사용시 살균 소독과 거품 청소까지 한꺼번에 한다는 생각에

세제와 섞어 사용하는 경우가 있는데요.

락스 성분 자체가 독한 화학물질로 이루어져 있기때문에

세제에 들어있는 화학물질과 결합하게되면

다른 위험한 화학물질로 생성될 수 있습니다.

그러므로 락스는 락스 그 자체로만 사용하는것을 권장합니다.

 

 

일곱째, 뜨거운물과 사용하면 염소 가스가 발생하듯이

식초도 락스와 같이 사용시 염소 가스를 배출하게 됩니다.

식초도 뜨거운물과 마찬가지로 피해야할 성분중에 하나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