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로 빨래를 밖에서 말릴수도 없는 노릇이고,
집에서 말리다 보면 옷감에서 쉰내가 나기 마련입니다.
특히 우리가 매일 쓰는 수건에서 잘못 세탁할경우나
잘못 건조하게되면 이런 현상들이 나타나는데요?
그럼 곰팡이 냄새나 쉰내를 없애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가장 좋은 방법은 날 좋은날 뜨거운 햇볕에 말리는 방법이 가장 좋습니다.
요즘은 미세먼지때문에 힘든일이죠 ㅠ.ㅠ
2. 세탁시 수건을 뜨거운물에 식초를 1컵 넣어 1시간정도 식초물에 담가놉니다.
1시간 이후 세탁기로 평소와 같이 알맞은 양의 세제를 넣고
다시 식초 1컵을 넣어줍니다.
그다음 세탁진행에서 행굼단계 1번을 더 해주고 세탁을하면
수건의 살균 탈취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3. 뜨거운물에 옥시크린을 풀어 수건을 2틀정도 담가둡니다.
그 이후 수건을 세탁기에 넣어 가장 높은 온도로 설정하고
세제와 섬유유연제를 넣어 세탁해주면 이것도 살균 탈취효과에 좋습니다.
4. 요즘은 세탁완료후 건조기를 많이 사용하지만,
건조기가 구비되어있지 않은 가정에서는
수건이 겹치지 않게 널어 말려주셔야 한답니다.
5. 세탁후 세탁기에 오래 방치하게되면 습기에 의해 수건에서 냄새를 유발하고
세균들이 생기게 되므로 세탁완료후 수건은 빨리 건조해주어야 합니다.
6. 베이킹소다와 일반 세제를 넣어 수건을 삶아주면
쉰내나 퀘퀘한 냄새를 없애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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