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미 원인 및 멀미 안하는 법 올인원!
버스나 배를 타고 장거리를 이동하다보면 어지러움과 구토증상을
느끼면 멀미를 하곤 합니다. 이 멀미는 우리몸의 균형을 유지해주는
귓속의 전정기관이 흔들림이나 움직임에 적응을 하지 못하기 때문인데요.
멀미가 심한분들에게는 이 시간이 굉장히 고통스러운 시간입니다ㅜㅜ
특히, 아직 평형감각이 완전하게 발달하지 않은 7~15세의 아이들에게는
더욱 심하게 나타나는데요~
지금부터 멀미 안하는법 알려드릴테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1. 시야를 멀리보자.
이동수단 내에서 핸드폰을 이용하거나 책을 보는등 초점을 한곳으로 하거나
눈을 피로하게 하면 멀미가 더욱 심해집니다. 멀미증세가 나타난다면 시야를
멀리 유지하면 멀미가 완화됩니다.
2. 옷차림을 편하게 합세요
차나 배를 오래타야하는 상황이라면 옷차림을 편하게 하셔야 멀미가 덜 합니다.
넥타이, 스키니진, 부츠, 구두등 몸을 조이는 옷차림은 혈액순환을 방해하고
멀미를 더욱 심하게 합니다.
3. 공복을 피하세요
어른들이 항상 하시는 말씀인데요~어린아이들이 차나 배를 탈때는 항상
배를 채워야 멀미가 덜 하다는데 맞는 말이지만 반대로 너무 과하게 먹으면
오히려 멀미가 심할 수 있으니 적당히 배를 채우시기 바랍니다.
4. 껌을 씹으세요.
멀미가 날 때 껌을 씹어주면 입안에 타액분비가 활성화 되는데요. 타액은
평형감각을 담당하는 귀의 이도기관의 균형을 맞춰주어 멀미를 완화시켜준다고
합니다.
5. 지압을 해주세요.
우리가 체하게 되면 손바닥을 지압해주듯이 손바닥의 정중앙을 엄지손가락으로
여러차례 눌러주면 멀미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6. 환기를 시켜주세요.
자동차의 창문을 너무 오랫동안 닫고 있으면 산소가 부족하거나 악취때문에
멀미가 더 심해질 수 있기 때문에 한번씩 창문을 열어 환기를 시켜주는게
좋습니다. 배를 탔을 때에도 마찬가지로 멀미가 난다면 배의 갑판으로 나와서
바람을 쐬어 주면 멀미가 완화됩니다.
이상 멀미 원인 및 멀미 안하는 법 알아보았는데요~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셨기를 바라면서 이만 물러가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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