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S4]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솔직한 리뷰

[PS4]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솔직한 리뷰

안녕하세요~좝좝이입니다. 오늘은 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리뷰를 해볼까 합니다.

여러분도 잘 알고계시겠지만 이 진 삼국무쌍 시리즈는 벌써 15년 가까이 된 역사가 깊은 게임입니다.

PS1에서부터 발매가 되었으니 플레이스테이션과 함께 성장해온 게임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중에서도 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는 손꼽히는 작품이라고 하니 천천히 살펴보시죠~

2015년 2월에 발매되었던 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는 같은 해 8월에 한글화로 정식 발매가 되었는데요

특히나 이번 엠파이어스 시리즈는 쟁패모드의 비중이 커서 한글화가 정말 반가운 시리즈입니다.

쟁패모드는 스테이지별 구성보다는 전략 시뮬레이션과 무쌍을 합쳐놓은 게임방식입니다.

쟁패모드는 이번 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의 핵심인데요

자신이 군주를 선택해서 천하통일을 이루는 것이 이 모드의 목적입니다.

쟁패모드는 50년의 기간안에 천하통일을 이루시는 시스템이고

시뮬레이션 턴제로 운영이되어 건설, 등용등의 경영의 재미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군주로 플레이를 하시면 인사,군사,전투,구입,정략등 군략메뉴를 통해

시뮬레이션 삼국지를 플레이하는 듯한 세세한 운영까지 신경쓰실 수 있습니다.

개인적으로 가장 마음에 드는 부분인데요~

실제 게임의 등장인물로 플레이를 할 수도 있지만

자신이 생성한 무장을 이용해서 군주가 될 수도 있고

나는 군주를 하기엔 리더쉽이 부족하고 귀찮다^^;

하시는 분들은 각 군주 산하에 귀속이되어 플레이를 하셔도 됩니다.

플레이하시다가 군주가 맘에 안들면 모반을 일으켜 군주를 하셔도 되구요~ ㅋㅋ

전투메뉴를 보시면 다른 세력을 침공하여 영토를 빼앗는 침공전

침공전에 소수정예의 습격을 통해 적세력을 미리 약화시키는 습격전

적군이 아군의 영토에 침공할 경우 아군 진영을 방어하는 방위전

그리고 게임 중간중간 미션을 수행하는 의뢰전인데

의뢰전같은 경우는 경호,토벌,구원,암살등 다양한 미션을

통해서 미션클리어시 자원과 무기를 획득 할 수 있습니다.

전투의 기본은 아시다시피 기존의 무쌍시스템으로 이루어지고

각 거점을 점령하여 구간별 라인을 연결해주면 해당 구역에서는

아군의 전투 능력이 향상되어 전투가 좀 더 수월해지니 참고하시구요~

반대로 거점라인이 끊어져 고립된다면 적군에게 유리한 상황이 되겠죠. 

전체적으로 보면 스토리의 흐름이나 무쌍과 시뮬레이션의 조화가

잘 버무려진 게임이며 또한 한글화까지 되어 유저들이 집중해서

플레이 할 수있는 좋은 환경을 잘 만들어준 명작임에 틀림이 없습니다.

저도 이제서야 플레이를 하는 중인데 무쌍시리즈 중 가장 추천하는 게임이니 참고하셔요~

이상 진 삼국무쌍7 엠파이어스 포스팅을 마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