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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이야기

안구건조증 예방과 치료법

요즘같이 건조하고 미세먼지가 많은 날씨에 많이 겪고 있는 증상인

안구건조증에 대해 얘기해보겠습니다.

 

눈이 건조한 이유로는 환경적인 요인, 노화진행, 유전, 시력강화술, 당뇨, 관절염같은 질환에도

이러한 증상들을 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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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 그럼 안구 건조증 예방부터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1. 요즘같은 현대인들은 컴퓨터나 스마트폰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데요.

사용하면서 우리의 눈은 깜박거리지 않기때문에 중간에 눈도 휴식타임을 줘야 합니다.

먼곳과 가까운곳을 번갈아가며 운동하고 눈을 깜박이며

쉬어주면 건조증을 예방하는데 효과가 있다고 합니다.

 

 

2. 자외선 예방하기를 손꼽을수 있습니다.

실외활동시 햇볕에 노출하게 되는데요.

선글라스를 사용하여 자외선을 예방하면

눈부심 증상과 건조한 증상을 예방할수 있습니다.

 

 

3. 눈의 수분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요즘같은 겨울철 습도유지에 신경써야 합니다.

습도는 30~50%를 권장하며 가습기 사용도 좋은 방법입니다.

 

 

4. 안구 건조증상으로 뻑뻑함을 느낄수 있는데,

이럴때 인공눈물이나 이보다 효과가 좋은 연고를 사용해도 좋습니다.

단 연고는 사용후 시야가 흐릿할수 있으므로 자기전 사용을 권장합니다.

 

 

5. 눈을 손으로 접촉하지 말아야합니다.

손과 손톱에 있는 박테리아가 눈에 들어가지 않도록 해야하며, 

담배는 눈물량을 감소시키는 문제를 야기시킵니다.

주의와 예방이 필요합니다.

 

 

6. 비타민 A가 부족하지 않도록 섭취해야하며

채소와 과일등 식물성 식품을 권장합니다.

또한 오메가3는 눈물의 분비량을 늘려주는 역할도 하므로 

식단 조절에 유의해야합니다.

 

 

 

안구건조증의 치료법

1. 인공눈물의 사용으로 안구가 촉촉해지고

부드러워지는 증상을 느낄수 있는데,

그렇다고해서 건조증의 증상이 다 치료된다고는 볼수 없습니다.

건조한 증상을 완화시켜주는 역할을 하기때문이며, 

인공눈물 사용시 하루 4번 이상 사용해야 하며 방부제가 없는것을 권합니다.

 

2. 건조하고 뻑뻑한 눈에는 점안액을 사용하기도 합니다.

하이드록시프로필 메틸셀룰로스를 가장 많이 사용하는데

이 점안액은 눈물처럼 미끈미끈하며 의사 처방없이 구입할수 있는 안약입니다.

 

 

3. 안구 건조증이 여러증상들로 나타나는데,

가렵거나 시야가 흐릿하거나 하는 증상들이 심하다면

안과 전문의의 상담이 필요합니다.

가까운 병원을 내방하여 건조증의 원인을 찾고

치료방법에 대해 안내받아야합니다.

 

 

4. 더 영국적인 방법으로는 눈물길에 플러그를 삽입하는 방법인데,

이 수술은 눈물이 빠져나가는것을 막아

눈이 뻑뻑하지 않게 도와줍니다.

 

 

5. 플러그 삽입에도 건조증의 심한 정도가 나아지지 않는다면

눈물길을 지지는 수술을 할수 있습니다.

안과 전문의가 검진후 심한정도에 따라 권할수 있다고 합니다.

참고로 눈물길을 지져도 회복이 가능하다고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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