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울철 날씨는 여전히 쌀쌀하고 건조합니다.
이럴때일수록 우리 피부는 더 민감하고 건조해지는데요?
그렇다고 추운 겨울날이라고해서 안씻고 살수는 없기에,
건성 습진을 예방하고 치료하는법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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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제일먼저 우리 피부는 청결을 유지하기위해 매일같이 씻거나 샤워, 목욕을 합니다.
이때 수분이 가장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이것을 방지하기 위해서는 보습제나 오일등을 발라주어야 합니다.
단, 피부가 살짝 젖은 상태에서 발라주어야
보습에 효과가 더 올라간다는 사실 꼭 참고하여 주세요.
2. 우리 몸 전체적으로 보습도 중요하지만
특정부위 부분의 가려움이나 습진이 생길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스테로이드, 칼라민 등 국소 칼시뉴린 억제 성분이 들어간 크림이나
연소를 처방받아 발라야 합니다.
제일 일반적으로 히드로코르티손 크림은 소양증 완화에 효과적인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스테로이드 계열의 크림을 장기간 바르게 되면
피부의 표피층이 얇아질수 있으므로 주의해서 발라야 합니다.
3. 가장 참기 어려운게 가려운데 긁지 않는것인데요?
극소 부위가 간지러워 긁게되면 자극을 받아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이럴때는 냉 찜질팩을 사용하여 가려운 부위에 대고 얼음 찜질을 하거나
알로에겔을 사용하여 간지러움을 덜 느낄수 있도록 합니다.
또한 긴 손톱은 상처를 더 유발하고
그 상처에 세균이 침입될수 있으므로 손톱정리에 신경써야합니다.
4. 목욕 세제나 비누는 자극적이지 않고 수분을 유지시켜주는 것으로 골라 사용하며
샤워후 끗한물로 씻어내도록 해야합니다.
5. 뜨거운물로 지진다고들 하지요?
사실 뜨거운물로 샤워를 하고나면
피로가 풀린다고들 느끼거나 알고있습니다.
하지만 추운 겨울철에 뜨거운물이 아닌 따뜻한 물로 짧은 시간을 이용하여 샤워해야
피부가 물에 흠뻑 젖는 것을 막을수 있는데요.
또한 샤워후 물기를 잘 제거해주고 보습제를 필히 발라줍니다.
6. 설거지나 청소를 할때는 세제에 노출되기 쉽기 때문에 장갑을 끼고 사용해야하며
세제와 직접적으로 접촉하지 않도록 주의해야합니다.
7. 습진이 심하게되면 전문의와 상의하여 알맞은 약을 처방받도록 합니다.
그중에서도 집에서 사용가능한 국소 코르티코스테로이드가 발라져 있는 습진용 패치는
반창고 모양으로 쉽게 습진 부위에 붙일 수 있습니다.
또한 항히스타민제를 처방받게되면 습진 부위가 진정이되며
가려움 또한 가라앉혀줍니다.
그런데 만약 습진 부위가 상처로 인해 감염이 되었다면
항생제도 처방받을 수 있습니다.
참고하셔서 처방받으시면 될것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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