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로이드 연고 부작용은 어떤것들이 있을까?

환경적인 요인과 식습관으로 인한 요인들로 우리 피부는 자주 바뀌게 되는데요??

특히 날씨가 더워지고 또 비가 자주 내리는 장마철엔

특히 피부 질환이 많이 나타나게 됩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존에 피부 묘기증을 가지고 있었고,

그렇게 시간이 흘러 나이도 먹고 아이도 출산하면서 피부는 더 민감하게 변했습니다.

그래서인지 작년 가을부터 얼굴의 표면이 홍조 증상과 같이 붉어지고

심지어 열감을 느끼더니 부풀어 오르고 붓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이 느낌일때는 피부가 꼭 소보로 곰보빵같이 티존 부위부터 부풀더니

나중엔 얼굴 전체가 부풀고 모공도 더 좁아지는 증상이 나타났답니다.

 

그래서 결국 병원을 찾아 복용하는 약과 바르는 약등 처방을 받아 치료를 하였답니다.

치료 과정중 먹는약, 바르는약 등을 사용하면서 스테로이드 연고도 처방을 받았었는데요?

그런데 한번씩 들어본 그런말 있잖아요.. 

피부과 약이 독하다라는 얘기등 많이 들어보셨을겁니다.

그래서인지 저도 피부과라면 웬만해서 기피하기는 경향이 있었지만,

사실 어디가 어떻게 안좋은지, 부작용은 무엇인지는 잘 모르는 상태인지라

이번 기회를 통해 습득하게 되었네요!!

 

 

스테로이드 연고는 사실상 발라보니

식이요법이나 일반 피부질환에 쓰이는 일반 연고에 비할수 없이

스테로이드 연고의 효과는 드라마틱하였습니다.

 

그 붉었던 얼굴도 생각보다 쉽고 빠르게 가라앉는 현상을 느낄수 있었으니까요!!!

증상에 따라 아토피, 건선, 저같은 묘기증등 

여러가지 이유로 연고도 다양하겠지만요!

분명 중요한것은 스테로이드 연고의 부작용은

꼭 알고 발라야 한다는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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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로이드 성분의 연고는..

세포증식을 억제하고 면역을 억제하며 혈관 수축등의 증상을 가져옵니다.

일시적으로 부신피질호르몬은 혈관을 수축시키면서

염증을 가라앉혀주는데,

내성이 생기면 피부가 얇아지고

혈관이 확장돼 주변 부위가 붉어지는 부작용을 가져오게 됩니다.

또한 피부가 얇아지면 쉽게 멍이들고

바이러스 감염도 쉽게 막지 못하게 됩니다.

또한 골다공증, 백내장등 발생율이 높아지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

주기적으로 복용시 피부가 더 붉어지고

피부트러블이 나타나 모공이 확장되기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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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히 우리 몸중에 피부는 면역체계가 무너지면 복구되기가 힘듭니다.

오랜 시간과 정성이 들어가야 그나마 원점으로 돌아오죠.

원점이면 다행이게요?

그러므로 스테로이드 연고나 약 복용시 의사와 꼭 상담하여

내 몸 증상에 적합하고 적절한 약을 처방받아야하며

내성이 생기지 않도록 주의깊게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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